1월 28일 우리 연화마을에 정말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.
지난 7월에 신청한 착카데이를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.
착카데이란? '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, 착카게 나눠요!'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대접하는 프로젝트라고 해요.

직원 두 분이 귀여운 착카를 타고 연화마을에  2시쯤 도착하셨고, 직접 치킨을 튀기기 시작하여 뒷정리 까지 마치니 6시가 다 되었지만 힘든 기색 없이 밝은 얼굴로 나눔을 마무리 해 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. 
덕분에 평소 치킨을 사랑하는 저희 이용자 분들이 정말 행복 해 하셨습니다.

노랑통닭 착카의 연화마을 방문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랑통닭 착카데이가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도록 착카데이 프로젝트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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